우리집 차가 생긴 다음날.
엄마 운전연습 할 장소를 물색하다 얼결에 들른 파주 출판마을.
일요일이라 출판사는 전부 문을 닫은 상태.
근처 푸드코트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편의점에서 디저트로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고싶은것, 가고 싶은 곳 의사 표현 확실히 하고,
아이스크림 하나씩을 뚝딱! 해치우는 아이들.
물론 승은인 배탈날까봐 엄마, 아빠가 조금씩 거들긴 했지만...
아이들이 정말 많이 자랐다는 걸 느낀 하루.

 
Posted by KIM Eunyo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