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님이 손바느질하여 만든 인형.
아빠도, 동생도 탐을 내는 짐승...
아빠는 곰, 토끼 중 정체가 무엇이냐고 궁금해 함.
내보기엔 딱 강아지고만...
물론 만든사람 본인도 강아지라 대답함...
승지, 승은이가 자라는 이야기
by KIM Eun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