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2011 辛卯年 2011. 12. 12. 11:38

숨을 곳 하나 없는 호수공원에서 숨바꼭질을 하자는 승은.
"오빠가 술래!" 하는 말에 흔쾌히 술래를 해 주는 승지.
어디숨을까 고민도 없이 깔깔거리며 오빠 뒤에 착! 달라 붙고는
"다 숨었어!" 를 외친다.

승은이가 어디에 숨었는지 열심히 찾아다니는 승지.
뒤에서 승은인 기분이 좋아 웃음이 떠나질 않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면서도 계속되는 승지의 승은이 봐주기...
Posted by KIM Eun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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