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한테 혼난것 같은데... 왜 혼났는지는 기억이 안나네...
세상에서 젤 사랑하는 아빠가 혼을 내니 서럽단다 도양...
엄마한테 위로를 청해보지만...
엄마는 우는 도양 사진찍기 바쁨.
넌 어떻게 우는것까지 이리 귀엽니... --;;
승지, 승은이가 자라는 이야기
by KIM Eun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