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많은 곳은 혼자 보내기 불안해, 관광객이 거의 없는 측면을 혼자 보고오라고 시켰더니...
다다다다 뛰어가서 들여다 보는 승지.
승지말로는 저 안에 사람이 있어 무섭단다.
승은이 유모차는 저만치 두고 얼른 쫒아가서 찍은 사진.
참, 승은이 유모차 뭐가 달라졌을까~~~~~~~~~~~~~~~요?
떼쓰던 도승은. 드디어 유모차를 망가트리기 시작.
고무로된 발 지지대가 끊어져서 끌고 다니는 내내 골치덩이.
집에와서 잘라냈더니, 승은이 다리가 덜렁덜렁... 불편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