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己丑年
자전거 타러 가요
KIM Eunyoung
2009. 10. 12. 11:37
승지가 자전거를 못 탈정도로 매달려서 승은이를 아예 뒤에 태웠다.
혹시라도 넘어질까, 혹시라도 무거울까... 외할머니는 승은이잡고, 자전거 끌고...
손주들하고 놀아주기 정말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