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

승지 선글라스 쓰는걸 좋아하는 승은. 
하나 사줘야지 마음은 먹었지만, 마땅한게 눈에 띄질 않아 사주질 못했었다.
해서 대문 사진도 승지 선글라스를 쓴 모습.

우연찮게 들른 스포츠용품 매장에서 건진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승은이랑 빨간색이 참 잘어울린다.

예쁜 선글라스 쓴 애교스런 승은이.

승은이의 애교. "토끼, 토끼"

저 위에서 살랑거리는 끈이 갖고 싶은 승은.
까치발에 예쁜 종아리...

엄마눈엔 뭐든 예뻐보이고 귀여워 보인다.
이런게 딸키우는 재미! 딸레미 없었으면 어쩔뻔했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