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己丑年

보리밥 뷔페

KIM Eunyoung 2009. 8. 8. 00:34

한국에 도착한지 이틀째 되는 날.
어머님께서 점심으로 사주신 보리밥 뷔페.
승지랑 난 열심히 김치만 가져다 먹었다는...

분위기는 고급스럽고 깨끗하지만, 가격에 비해 먹을것은 그닥 많지 않았다.
몇년전 어머님께서 데려가 주셨던 곳이 더 푸짐하고 좋았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