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庚寅年
멍멍이 놀이
KIM Eunyoung
2010. 7. 19. 11:10
책 읽는 모습이 예뻐 사진을 찍으니,
장난기 많은 아이들은 읽던 책도 내버리고,
멍멍이 놀이를 시작 했다.
자기들은 멍멍이 라고 하지만... 엄마가 듣기엔...
고양이 같기도 하고, 늑대 같기도 하고, 사자 같기도한...
본인들이 알고 있는 네발 달린 짐승의 울음 소리는 다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