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특별한 날

공항에서

KIM Eunyoung 2009. 8. 6. 14:44
조금 일찍 도착한 공항.
두 아이들을 보내야 하는 아빠는 섭섭한 마음에 평소 아이들이 좋아하던 놀이기구를 실컷(무려 5번이나) 태워준다.

이것저것 탈것들을 바꿔가며 신나게 즐기는 도승지.